Editor’s Note 
지난 5화 닭고기에 이어 이번 음식은 고추입니다. 고추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늘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일까요? 육아, 청소, 빨래, 요리 등 무보수 돌봄 노동이 사라진 세상은 어떤가요. 당연해서 그것의 중요성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6화. 당연해서 그것의 중요성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 것들

우리나라 음식에서 고추가 사라진다면 

Editor’s Note 
지난 4화 코카콜라에 이어 이번 음식은 ‘닭고기’입니다. 만약 비행기를 탔는데 기내 식사로 ‘닭고기’만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나요. 모두에게 같은 선택지를 주는 것이 과연 정말 평등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진짜 평등’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이 있어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조리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5화. 모두에게 같은 선택지를 주면 평등한 것일까

러시아 비행기 기내식에 닭고기만 나오는 이유


Editor’s Note 
지난 3화 국수에 이어 이번 음식은 ‘코카콜라’입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장악한 코카콜라처럼 여러 나라가 반기는 경제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할까요? 한때 개발도상국들을 거의 모두 장악하다시피 했던 경제 정책의 결말을 확인해보세요. 
“코카콜라가 진출한 영토는 200개가 넘어 유엔 회원국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4화. 신자유주의는 과연 성공했을까 

코카콜라 안에는 코카잎이 들었다?



Editor’s Note 
지난 2화 코코넛에 이어 이번 재료는 ‘면’입니다. 현대차, 삼성, LG 등은 이제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하고 있죠. 영웅적인 기업가 한두 명의 성공 스토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게 정리되는 이야기는 아닐 거예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성공한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3화. 성공적인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포니’와 ‘파스타’를 설계한 디자이너가 있다?   

Editor’s Note 
지난 1화 마늘에 이어 이번 재료는 코코넛인데요. 이국적인 식재료 코코넛은 풍요와 빈곤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열대 지방 천혜의 풍부한 자원을 대표하는가 하면, 열대 지방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고 누워서 코코넛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에 종종 등장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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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에서 고추가 사라진다면

러시아 비행기 기내식에 닭고기만 나오는 이유

코카콜라 안에는 코카잎이 들었다?

‘포니’와 ‘파스타’를 설계한 디자이너가 있다?

로빈슨 크루소에는 코코넛이 등장하지 않는다